최대수요전력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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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설명

좌측의 그래프는 최근 1년전의 15분타임 최대 수요전력으로 변압기의 용량이 550KVA정도면 부하를 공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2021년도 최대수요전력

2023년도 최대수요전력

변압기와 친해지기

아파트의 전기공급은 거의 지하실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여름에도 겨울에도 온도의 변화가 그리 크지 않다. 따라서 변압기의 온도가 여름철에도 75℃이하에서 부하를 공급하고 있다. 
좌측의 그래프에서 보듯이 변압기는 반도체가 아니다. 즉, 구리등의 도체로 되어 있는 아주 단순한 구조체로 되어 있다. 절연체와 철심(규소 & 아몰퍼스 등)으로 전연에 영향을 끼치는 90℃이상으로 연속적인 운전이 된다면 수명을 유한으로 35년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모든 아파트의 변압기는 최고의 환경시설에서 자리잡고 있기에 과부하로 소손 될 확율은 0%이다. 

그러면 왜 여름만 되면 방송에서 변압기 부하를 노후 또는 과부하라고 보도 될까?
엉터리 뉴스에 사람들은 현혹되고 이를 과거의 역사처럼 반복되는 관성의 법칙에서 비롯된 것이다.

변압기를 보호하는 보호협조(누천차단기, 배선용차단기, 기중차단기, 과전류차단기)가 모두 변압기를 보호하기 때문에 과부하로 변압기가 죽을 수는 없다. 그럼 온도 때문에는 죽을 수 있는데 온도계전기로 변압기를 보호 할 방안은 전혀 없고 아파트의 변압기는 통상적으로 500%이상 과잉설비인데, 이와 같은 현실로 모든 보호협조 차단기는 무용지물인 단로기 역할만 할 뿐이다…
 올여름에도 모든 방송사에서는 변압기사고를 노후 & 과부하로 방송 될 꺼다….

 

과부하 이외의 경부하 50%일 경우에 대하여 …

상기의 최대수요전력이라는 것은 한전에서 요금적용전력을 만들어 과거의 문제점(과거에는 변압기 설비용량을 100% 계약용량으로 약정, 하지만 약 수십년전부터 초기에는 30분 최대수요전력으로 계약용량를 산정하였다가 15분 최대수요전력으로 막대그래를 배로 올려 놓았음)

상기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좌측의 과부하 시간[H]가 바로 0.5가 30분이라는 뜻으로 1시간의 60분의 1/2이 바로 0.5이다. 

그러면 좌측의 표를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다.

                       ———— 다          음———-

 아파트의 지하실의 온도가 여름에 40℃라고 가정하면  30분(0.5시간)동안 변압기 용량의 150%부하를 공급할 수 있고,  24시간 동안은 변압기용량의( )84%까지 공급가능하다는 의미다.

결론을 말하면 지금의 최대수요전력은 요금적용전력을 의미하는 것이지 변압기의 과부하를 논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라는 의미다. 한전의 이제도는 하루 빨리 다시 30분피크제를 도입되어야 에너지를 원초적으로 줄일 수 있다.
최근 모든 아파트의 과잉설비는 1000세대를 기준으로 750%수준이다. 이는 아파트는 공유의 법칙으로 많은 세대가 변압기를 공유하면 변압기의 여유분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만일 일본처럼 개인적인 세대가 전기를 신청하면 3kw로 계약해서 1,350kwh까지 한달동안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최근의 아파트에서는 1000세대이건 3000세대이건 약 세대당 약 5Kw로 세대당 2,250kwh(한전의 계약용량1kw는 하루 15시간을 사용한다라는 이유로 14시간x30일로 450kwh 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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