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관리

수요관리 정의

    

수요관리(DSM, Demand Side Management)란?
최소의 비용으로 소비자의 전기에너지 서비스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소비자의 전기사용 패턴을 합리적인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한 전력회사의 제반활동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는 전력공급설비 확충에 중점을 두어 온 종전의 공급측관리(SSM, Supply Side Management)에 대응되는 개념으로서 부하관리(負荷管理)를 포괄하는 상위개념이다.
원래 수요관리(DSM)라는 용어는 1970년대 미국에서 시작하여 점차 각 국으로 확산되었으며 그간 이론적 경제성과 높은 잠재적 기여도에도 불구하고 종전 전력회사 공급측 위주의 전력수급계획 추진에 따라 별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전원입지의 확보난 가중, 건설에 따른 막대한 투자 재원의 조달문제, 환경규제의 강화 등으로 공급설비의 적기확보가 어려워지고 최근 최소비용계획(least cost planning)의 일환으로 공급측 대안과 수요측 대안의 최적조합을 찾는 통합자원계획 (Integrated Resource Planning) 개념의 확산으로 수요관리 방안을 전력수급계획에서 필수적인 고려사항으로 간주하게 되어 수요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 되었다.

수요관리 목적

수요관리의 궁극적 목적은 전력수요를 합리적으로 조절하여 부하율향상을 통한 원가절감과 전력 수급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국가적인 에너지자원 절약에도 기여하는데 있다. 또한 최근에는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문제가 심각히 대두됨에 따라 환경친화적인 에너지정책 대안으로 강조되고 있다.



부하율이란 일정기간에 있어서 최대전력에 대한 평균전력의 비율을 말하며 최대전력을 감소하거나 평균전력을 증대시킴으로서 부하율을 향상할 수 있다.

수요관리, DSS,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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